패스트파이브가 신규 공유오피스 6개 지점을 모두 위탁운영 방식으로 열어 전체 운영 지점을 66개로 늘렸다. 건물주가 가진 공간을 위탁받아 공간 기획, 입주사 모집, 시설 관리를 맡는 에셋라이트 방식이다. 회사는 직접 자산을 확보하는 부담을 줄이면서 다양한 지역과 건물에 진출할 수 있는 모델로 에셋라이트 방식을 넓혀 가고 있다.
새로 문을 연 곳은 송도센트럴점, 언주점, 뚝섬점, 서초3호점, 성수연무장점, 동대문점이다. 6개 지점은 신사콜렉티브점 이후 새로 열린 지점으로, 모두 위탁운영으로 출점했다.
위탁운영 모델 확대
직접 자산을 확보하는 부담을 줄이면서 다양한 지역과 건물에 진출할 수 있다는 점이 이 방식의 목적이다.
김대일 패스트파이브 대표는 “기업마다 필요한 사무공간의 규모와 형태가 다르고, 지역에 따라서도 오피스 수요에 차이가 있다”며 “패스트파이브는 위탁운영 방식으로 출점 속도를 높이면서 각 지역의 기업 수요에 맞는 업무공간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공간 구성
성수 지역에서는 성수연무장점과 뚝섬점이 추가돼 성수권 운영 지점이 5개가 됐다. 뚝섬점은 1인 프리랜서부터 40인 규모 기업까지 오피스와 미팅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강남·서초권에서는 언주점이 대기업 본사, 관공서, 고급 호텔이 밀집한 입지에 들어섰다. 서초3호점은 법원 인근이라는 위치를 살려 전문직 수요를 겨냥했다.
동대문점은 패스트파이브가 동대문구에 처음 연 지점으로, 신설동역 인근에 있다. 1인부터 15인 규모 기업까지 이용할 수 있다.
연내 3곳 이상 추가 예정
패스트파이브는 연내 신규 지점을 3곳 이상 더 추가할 예정이다. 서울 서남권과 동남권으로 사업 범위를 넓히는 계획이다.
패스트파이브는 공유오피스 외에 빌딩솔루션, 사옥 구축 서비스 파워드바이패스트파이브, 멤버십 라운지 파이브스팟, 클라우드 솔루션 파이브클라우드, 오피스 인테리어 브랜드 하이픈디자인도 운영한다.